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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 페트라 그리고 사해

2010.01.21 13:29:29 Thu (7 months, 17 days ago.) by sjjs

* 일정 : 2009.10.08 ~ 2009.10.11 (3박 4일)
* 이동 : 암만 – 와디무사 – 암만

원래는 경유지였지만 페트라를 보기 위해 스톱오버를 하기로 했다.
이슬람 문화의 독특함을 경험할 수 있었고 페트라의 장엄함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암만 – 이 어처구니 없는 공항 버스는 길거리에서 손을 흔드는 모든 사람들을 싣고 시내로 향했다.

사해를 안 갈 수가 없었다. 택시 대절비가 만만치 않았지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향신료 걱정이 컷었는데 희안하게 음식들이 입에 맞다.
모든 장소에서 현지인 여자 얼굴을 보기 힘들었는데 얼굴은 물론 시샷까지 든 모습을 포착했다.

와디무사 – 인디아나 존스 촬영지로 유명한 페트라로 들어가는 중

기나긴 시크의 말똥 냄새를 맡으며 도착한 페트라의 첫 관문 알카즈네.

매표소에서 7km 거리의 알데이르 가는길

원형극장에서 낙타를 타고 알카즈네로 오는길

페트라를 이틀에 걸쳐 둘러보고 암만으로 갔다. 힘들게 갔지만 정말 가보길 잘했다 싶다.

말이 전혀 통할리 없는 요르단에서 택시와 버스로 이동하기는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다.
와디무사에서 암만가는 버스를 기다렸는데 현지인만 우선 태우고 빈자리가 없다고 휙 가버렸다.
같은 처지의 외국애들과 택시를 쉐어해서 타고 오긴 했지만 것두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요르단에서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제나 밝은 얼굴로 우리를 환영해 주었다.
“월컴투 조르단”

3박 4일의 정신없는 일정을 보내고 이제 유럽의 관문인 터키로 날아갔다.




이 글에 대한 총 2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1. 채영욱 says:

    ㅋㅋㅋ 택시가 있긴 한 모양이죠
    낙타랑 이야기 하는게 더 쉽겠네 ㅋㅋ

    • sjjs says:

      하루 한대 떠나는 콤비 버스를 놓쳐봐야

      아! 지하철은 정말 자주오는구나 할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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