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역삼동
2004.07.27 02:09:16 Tue (6 years, 1 month ago.) by jindol한대물고 주위를 둘러본다. 태극당 차곡차곡 뽀개는 중 모든 직딩들의 로망~ 타워펠리스!
한대물고 주위를 둘러본다. 태극당 차곡차곡 뽀개는 중 모든 직딩들의 로망~ 타워펠리스!
삼성그룹에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일화가 있다. 휴가 때마다 사업구상을 위해 일본을 찾았던 고 이병철 회장은 공항에 도착하면 곧바로 도쿄 시내의 서점으로 직행해 휴가 기간에 읽을 책을 한꺼번에 사곤 했다. 한 일본 지사원이 시간낭비를 질색하는 그룹 총수를 위해 꾀를 냈다. 공항에서 출발해 서점에 도착할 때까지 도로의 신호등 수, 빨간불과 파란불 사이의 간격을 일일이 계산해 신호등에 걸리지 않고 [...]
토요일 오후 회사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라는 이름으로 남한산성을 갔다. 언덕 한두개 넘으니 숨이 팍팍 차오른다. 땀은 주룩주룩 흐르고 가방은 짐만 되고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진 몸뎅이라는 후회가 밀려올 무렵 중간 휴식지에 도착했다. 守禦將臺 (수어장대) – 남한산성의 유일한 장대란다. 뻥 같겠지만 이곳에서는 성안과 인근의 양주군, 양평군, 남양주군, 용인, 고양시, 서울시, 부천시, 그리고 날이 좋으면 인천 앞바다까지도 조망할 수 [...]
밤을 홀딱 세우고 아침에 귀가해서 점심나절 일어나 짐짝같은 몸을 이끌고 버스에 올랐다. 깔끔한 좌석버스는 어설픈 택시보다 훨 낫다. 빠르고 안전하고 창도 넓고 시원한 가을날씨을 느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좌석버스 1. 우연히 버스사이 유리창에 비친 고소영과 무명양 좌석버스 2. 한남대교를 지나며 바라본 한강 (진행방향 남단, 왼쪽으로 고개 돌리고) 대단할 거 없이 그냥 파래서 좋다. 그날은 딱 시원한 [...]
어리석다. 마음만 먹으면 그만인 것을 10분만 고민하기로 해 놓고 늦은 시간 회사에 머물렀지만 만족스런 일은 없구나. 그나마 한가지 나은 것은 firehouse의 I live my life for you를 듣는다. 잠시나마 아주 편히 기대어..